[헨델]메시아 나를울게하소서 대표곡?

핸델메시아 나를울게하소서 대표곡?

오늘은 기악곡이 아닌, 사람의 목소리가 나오는 곡을 들어볼까 하다 그래도 귀에 익숙한 헨델곡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물론 다 듣지는 못할거 같으나 조금이라도 알아보는 차원에서 이곡을 선정하였는데요

바로 헨델에 메시아 라는 곡과 나를울게하소서 라는 곡입니다. 





헨델은 독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영국에서 활동을 했지요

당시영국은 이렇다할 작곡가가 없었는데, 음악스타일은 이탈리아풍의 오페라에 열광하는 추세였던거 같습니다. 

물론 헨델은 이점을 착안해서 역시 오페라를 운영하고 성곡을 하지요. 

하지만 점차 증가하는 그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당시 증대하는 시민계급의 시대적 요구를 따라가지 못하고 왕과 귀족으 오페라에 취중하다가 결국 파산해버렸습니다. 

중풍까지 얻은 헨델은 막대한 제작비가 소요되는 오페라에서 오라토리오로 방향을 틀어 32곡을 작곡을 해냅니다. 


헨델메시아는 1741년에 작곡을 했지요. 그해 8월에 작곡해 9월에 작곡을 끝내는데 단지 22이 소요되었다고 하며 거의 침식을 잊고 작곡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정말 천재지요. 아무리 그래도 이 많은 곡을 단시간에 작곡하다니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전체적으로 두시간이 넘고 곡이 53곡인데 말입니다. 

하여간 헨델님은 이곡을 1742년 아일랜드에서 초연을 하고, 8년뒤에 1750년 영국에서 연주를 하는데 당시 영국 국왕이었던, 조지 2세님이 '할렐루야'를 듣고 뿅갔죠. 물론 아닐 가능성이 크지만 어쨋든 이후 '할렐루야'가 연주되면 청중이 일어서는 진귀한 관행도 벌어지게 된겁니다. 


헨델메시아는 기독교 음악이지만 헨델이 오페라에서 보여주었던 드라마틱하고 서정적인 내용이라 합니다. 다시 말하면 그러한 창법이 오라토리오에 자주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관현악이 서곡으로 시작해서 합창, 중창, 아리아 증이 번갈아 가며 나옵니다. 특히, 합창이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당대의 누구도 따라오기 어려운 작곡 능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헨델메시아를 다들으시렬면 2시간이 걸립니다. 전 가장 유명한 2부의 '할렐루야와 나를울게하소서'이곡을 들으면서 그뒤 53번까지 듣고 있습니다. 

할렐루야는 44번째 곡입니다. 사실 성악을 들어도 무슨뜻인지 잘모르지만 그저 아름다움을 마음으로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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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메시아 전곡 듣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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